염색약 지우는법 얼굴 손 옷 장판 등 깨끗하게
기분 전환을 하고 싶거나 외모 변화를 하고 싶을 때 우리는 가끔 다른 곳보다 머리카락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한 번 염색을 하면 자라는 머리카락 때문에 얼룩덜룩해 보일 수도 있어서 정기적으로 다시 염색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 이렇게 염색을 자주 하다 보면 피부나 옷, 장판 등에 의도치 않게 묻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난감하기도 하고, 피부는 지워지기는 해도 시간이 걸리거나 세게 문질러야 해서 피부가 상할 수도 있습니다. 옷의 경우 결국 얼룩진 채로 입어야 되기도 하죠. 옷, 얼굴, 손, 장판 등에 묻어서 잘 안 지워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여러 가지를 활용하여 깨끗하게 염색약 지우는법이 많답니다. 오늘은 그중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염색약 지우는법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든, 장판이든 스며들기 전에 빠르게 지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모르고 있다가 이미 물들었다면 여러 가지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염색약 지우는법으로 '베이킹 소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는 천연 탈취제 및 세탁, 얼룩 제거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쓰이는 곳이 많아서 염색약 지우는법에만 활용하기에는 아까울 정도입니다.
인체에도 무해하기 때문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통 머리카락을 염색할 때 가장 묻기 쉬운 쪽이 바로 피부, 특히 헤어라인과 손입니다. 이때는 종이컵 반 컵에 베이킹 소다를 살짝 넣은 후 마른 천에 적셔서 가볍게 문지르기만 해 주면 지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면 베이킹 소다를 더 추가해도 됩니다. 또한 여성분들이라면 집에 클렌징폼이나 크림, 오일 등이 있기 때문에, 화장을 지우듯이 지우면 어느 정도 지워진답니다. 씻어낼 때는 차가운 물보다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는 물에 닿을 일이 많아서 언젠가는 지워진다고 해도 옷이나 장판에 묻었을 경우에는 정말 난감하죠. 특히 면이 소재인 옷에 묻을 경우에는 염색약 지우는법이 훨씬 까다롭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베이킹소다는 세탁에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것 말고도 과탄산소다로도 가능하며 바닥이나 장판에 묻은 것까지 지울 수 있습니다.
베이킹소다와 물, 과탄산소다와 물을 일정비율로 섞은 다음 옷의 경우 물에 담가 놓거나 장판은 휴지나 물티슈를 적셔서 얼룩 부분에 올린 후 20-30분간 방치해 줄 수 있도록 합니다. 혹은 해당 부분을 칫솔이나 작은 솔로 문질러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과탄산소다는 색이 있는 옷을 빨래할 때는 색 자체가 변질될 수 있어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는 빨래에 사용하면 깨끗하게 할 수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도움 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염색약 지우는법을 동원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면 락스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락스를 천이나 휴지에 적셔서 얼룩 부분에 일정 시간 올려두면 지워질 수 있습니다. 락스는 인체에 좋지 않아서 바닥이나 장판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염색약 지우는법은 올리브 오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솜이나 휴지에 오일을 살짝 적신 후 약이 묻은 피부에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찝찝하다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면 됩니다. 색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화장솜을 올려놓은 채로 일정 시간 방치한 후 세안하면 잘 지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몇 가지 염색약 지우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염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는 음식을 먹다가 묻는 등 의도치 않게 옷이나 바닥에 얼룩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것이 묻었느냐와 재질에 따라서 지우는 방식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방식이는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같이 보면 좋은 글까지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나 지우려고 하는 곳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한 염색약 지우는법을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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